양구지역 성인남녀 8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오는 10월말까지 실시된다. 양구군보건소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강원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는 지역의 대표가구로 선정된 성인 남녀 8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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