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처리반→현장대응팀 격상 성과

동해시가 기존 바로 처리반을 현장대응팀으로 격상시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즉시 처리해 행정의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바로 처리반을 현장대응팀으로 변경해 팀장 등 4명을 발령,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대응팀은 편익시설이나 공동시설의 보수·정비,교통안전 시설 정비 등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민원을 해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대응 팀의 직원들은 전원이 굴삭기와 로더 등 건설기계조종사 자격증을 취득,시 농업기술센터의 중장비를 임차해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또 평일은 물론,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근무하며 신속한 민원처리를 실시,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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