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춘천)의 항소심 선고기일이 내달 27일로 잡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18일 속개된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기일을 정했다.김 의원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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