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서울스퀘어 외벽
청년 작가 5개팀 미디어예술전

▲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이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역 부근 서울스퀘어 건물 외벽에서 열린다.
▲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년작가 미디어예술전이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역 부근 서울스퀘어 건물 외벽에서 열린다.
평창문화올림픽 붐조성을 위한 미디어예술이 내년 3월까지 매일 저녁 서울역 일대를 수놓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젊은 예술가들의 미디어예술전이 지난 29일부터 전시에 들어가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역 부근 23층 규모의 서울스퀘어 건물 외벽에서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차동훈,뮌(김민선·최문선),최찬숙,진달래·박우혁,김장오 등 청년 작가 5개팀이 참여해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와 화합하는 올림픽 정신 등 다양한 주제를 미디어예술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작품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 10분까지 매 시 정각에 10분씩 3분짜리 작품 3개씩 상영된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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