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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가치’에 방점… 브랜드 통한 차별화 전략 필요”

2017 강원농산업포럼
소셜미디어 마케팅 적극 활용
상품 각인 위한 ‘디자인’ 중요
소규모 영세업체 지원책 필요
지속가능 농업에 소비자 호응
마을기업 운영 내부소통 핵심

임설아 2017년 09월 01일 금요일
강원도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춘천권내 6차산업 인증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농산업포럼을 개최했다.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SNS 전문가인 최규문 소셜네트윅코리아 대표가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방안’을 주제로 특강한데 이어 이기원 한림대교수의 사회로 디자인과 6차산업케팅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참석자

△유정배 강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형진 산업정책연구원△고진욱 춘천 MS리테일 이사△김선옥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사회=이기원 한림대교수


발제┃최규문 소셜네트윅코리아 대표

SNS를 활용한 6차산업 마케팅 사례분석

“전 세계 절반이 인터넷이 가능하다.소셜미디어 보급 숫자를 보면 50억에 달한다.모바일 폰을 쓰는 사람들이 더 많다.전통적인 미디어라고 했던 TV,신문 잡지,다 손안에 있는 인터넷으로 넘어 오는 상황이다.지난 해부터는 유튜브에 이어 페이스북도 실시간 영상방송을 하고 있다.우리는 이제 따로 방송을 찾을 필요가 없다,전세계 30억-50억명을 상대로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그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우리는 무슨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가.광고매출을 비교한 것을 보면 네이버가 1등이고 광고수입이 90%이상이다.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네이버 검색 광고가 크다.그러나 투자한만큼 누리지 못하고 있다.그 사이로 페이스북,구글이 새롭게 광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SNS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어떤 채널을 사용하는가 파악해야한다.또한 그 채널을 사용하고,생산과정을 빠짐없이 올려야한다(하루에 한번 이상). 페이스북 기능 중에 도달 광고라는 것이 있다.어떤 특정한 지역 지점으로부터 몇키로 반경까지 이 도구를 쓰는 사람한테만 광고를 뿌릴 수 있다.도달광고를 활용하면 광고비 절약이 가능하다.소비자 리스트가 있다면 페이스북에 연동해서 새상품 등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좋다.동영상도 활용하면 좋겠다.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한다.”

컨설팅

△이형진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원(디자인)= “6차산업이 1차산업을 기반하여 2차 3차로 분업이 돼서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그런 것으로 생각했다.그래서 브랜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브랜드는 시각적으로도 중요하다.포장디자인이 필요한 이유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식품의 경우 습관적으로 디자인에 상관없이 필요하면 사는 제품이었지만 요즘에는 감각적 디자인을 선호한다.다지인도 이쁘게 해주세요가 아닌 타켓이 누구고 가격 여부,어디에 팔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한다.예를 들어 하추리의 경우 하추리 잡곡이 왜 좋은지 그게 중요한데 그게 없는 것같다.조금더 세련됐으면 좋겠다.”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마을에 기반한 마을기업을 움직이는 힘을 만드는데 미래비전을 같이하고 궁극적으로 마을기업에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이 성공의 기본적인 요인이었다.마을기업을 끌고 가시는 리더쉽도 문제다.마을기업 운영자들의 실천력이나 열정적인 능력 이런 것들이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특징이다.책임의식을 가지고 마을 분들을 설득을 하고 공통적인특성을 가지고 있다.세 번째 그 마을기업의 리더와 구성하고 있는 분들의 내부적인 소통 이런 것들이 기업운영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고진욱 춘천 MS리테일 이사=“저희가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 융복합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테나숍을 접하면서 그 상품의 가치를 보고 매장에 입점을 시켰다.대기업에서는 효율만 측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사고 싶고 이 상품이 좋다고 생각이 되도 일반기업에서 입점을 하는 상품을 입점할 수 없다.6차산업 사업자는 마케터의 발상으로 사업을 해야하되며 반드시 차별화 전략을 타야 한다. 6차산업은 가치가 중요하다. 고객의 다양한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니즈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같다.”

△김선옥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소비자가 입장에서 생산자가 정말 열심히 질 좋은 생산물을 생산했는가 정직하게 안전하게 그 과정을 거쳐 만들었는가, 그게 우리가 먹었을 때,아이들이 먹었을 때 사실은 건강할 수 있냐 그것이 가장 1차적인 기준이다.주부들이 생협매장에 와서 보는 것은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통해서 하고 있느냐,저희가 지킨 것은 그것이다.사람과 함께 간다고 하는 것,지속가능한 농업,그런 가치에 소비자들이 지불하지 않겠는가.소통하고 신뢰할 때 그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강원도는 지난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춘천권 강원농산업포럼을 개최하고 도내 6차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강원도는 지난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춘천권 강원농산업포럼을 개최하고 도내 6차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

△김진호 주식회사대룡산에프엔비 대표=“디자인의 경우 춘천막국수협의회 영농조합법인은 중기청에서 60프로 지원받았다.이처럼 홍보디자인의 경우 중기청 등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형진=“지역별로 디자인센터를 만들고 있다.강원도는 2018년도 돼야한다.산업부쪽은 디자인 지원이 많은데 농산품이 오히려 없다.디자인 정책연구도 하고 있는데도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지원사업 정보들을 잘 찾아보시기 바란다.”

△이자형 싱그런협동조합 이사=“기업이 영세하기 때문에 제품 포장지가 보통은 많은 수량을 만들게 되는데 불필요한 포장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트렌드에 맞춰서 다품목 소포장을 하는데 포장지를 7만개 정도 아니면 만들 수가 없다.그러다보니 다팔고나면 포장지가 엄청나게 남는다.그게 감당이 안된다.”

△김응수 대표 화천 채향원=“최근에 강원도에 식품산업을 하시는 업체들과 연대해서 블루베리 콜라보사업이라는 공동마케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제품 생산은 하는데 판매 홍보 관련부분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콜라보 사업 지원책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어재영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 6차산업 하시는 분들이 1인 가족 소규모 영세이다.어려움이 많다.블루베리는 다른 식품과 연계해서 그 식품의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는 그런 방법이 굉장히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SNS,온라인 쪽은 바람직한데 능력이 잘 안된다.소비자에게 6차산업 제품이 가급적 많이 접촉되도록 해나가겠다.” 정리=임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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