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약 80%에 해당하는 503개소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과 화재예방교육,소방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100% 추진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계도를 실시해 온 결과 8월말까지 숙박시설 화재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이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군민의 안전의식 향상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평창군의 숙박업소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안전해서 살기좋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평창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