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그린박람회에는 친환경에너지기업과 환경기업들이 참가해 도내 그린산업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정에너지기업과 환경기업의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도내 그린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청정에너지기업인 ‘엘이디파워’는 기존 조명보다 3배 이상의 수명기간으로 에너지 효율 증대에 기여하고 조명의 깜박임 현상을 개선해 눈건강에 이로운 LED 조명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부광ENG,GS기술단,동호엔지니어링도 태양열,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들을 홍보해 도내 청정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환경기업인 ‘비엘테크’는 건축물 및 산업용 설비들의 수명을 연장해 산업 폐기물 발생을 줄여주는 보수테이프와 부식방지 시스템을 선보였다.그린한국에너지,영남유리산업,새한공조도 건축물 단열 보강을 통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지혜안전은 친환경 마감재로 새집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홍보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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