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강원도지부
회원 100여명 올림픽 성공 동참
본부 이사진 등 500명 참가 의사

▲ 한국부인회 도지부 회원들이 최근 횡성군여성회관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재용
▲ 한국부인회 도지부 회원들이 최근 횡성군여성회관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재용
한국부인회 강원도지부(지부장 문선옥)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평화올림픽을 위한 ‘2018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선옥 도지부장을 비롯한 각 지회 회장과 회원 100여명은 최근 횡성군여성회관에서 열린 하계연찬회에서 도민이 함께 뜻을 모아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모았다.

한국부인회 도지부 회원들은 “믿을 수 있는 바른밥상,모두가 행복한 평화올림픽”이라는 통합 메시지를 남기며 올림픽 기간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최선녀 부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부인회 강원도지부가 함께합니다”,유은영 사무장은 “불량식품 척결해 건강한 올림픽으로!”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 밖에 한국부인회 이사진과 각 지부 회원 500여명은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대거 참여 의사를 밝혔다.

문선옥 지부장은 “올림픽 기간 강원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다지겠다”며 “안전올림픽을 위해 도내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확인과 불량식품 근절,농산물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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