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테마포토존·깡통열차 인기
오늘 메밀꽃밭·문학체험 행사

▲ 올해 평창 효석문화제가 지난 2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 올해 평창 효석문화제가 지난 2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평창 효석문화제가 지난 2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 축제에 들어갔다.

축제가 열린 주말 효석문화제에는 관광객 12만 여명이 찾아 메밀꽃과 문학, 전통과 자연체험축제를 즐겼다,특히 올해 축제는 메밀꽃 테마포토존을 신설하고 전기카트가 끄는 깡통열차,당나귀타고 메밀꽃밭 체험,거리상황극,문학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광객들은 풍성한 전원에서 가을 축제를 만끽했다.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심재국 군수,유인환 군의장과 군의원,박동현 경찰서장,곽영승 문화재위원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관광객 등이참석했다.한편 효석문화제는 4일부터 메밀꽃밭 체험과 다양한 문학,전통체험프로그램,공연행사 등을 개최하고 오는 9일 오후 2시에는 올해 이효석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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