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

박수근미술관이 근·현대 미술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박수근미술관은 8일부터 오는 10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현대미술관 세미나실에서 근·현대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문화 및 사회와 예술에 관한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근·현대미술의 다양한 영역을 살펴보기 위한 근·현대 미술사 아카데미 ‘미술을 말하다’를 개설한다.

홍경한 2018 강원 국제비엔날레 총감독을 비롯 윤범모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조인숙 국제건축사연맹 문화유산분과위원장,이진경 쌈지농부 아트디렉터,엄선미 박수근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등이 참여,미술애호가,주부,학생,작가,일반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8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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