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북미 개봉 앞둬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중 한 장면.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중 한 장면.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제61회 BFI 런던영화제 스릴(Thrill) 부문에 초청됐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4일 전했다.오는 10월 4~15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이 영화제는 영국영화협회(BFI)와 런던 시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이 영화제 스릴 부문에는 ‘신세계’(2013) ‘끝까지 간다’(2014) ‘암살’(2015) ‘곡성’(2016) 등의 한국작품이 초청된 바 있다.‘살인자의 기억법’은 BFI 런던영화제 상영 이후 극장에서 영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8일에는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이 밖에 호주,뉴질랜드,프랑스,터키,대만,일본,필리핀 등에서도 개봉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