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프로덕션 도모가 6일부터 8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마지막 웹툰’을 무료 공연한다.이번 연극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따돌림을 받아 인터넷 세상으로 도피했던 ‘민영’이 웹툰 작가로 데뷔하면서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렸다.송정미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은 창작극으로,수년 동안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낀 점을 고스란히 담았다.문의 253-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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