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1일 선진국형 판형인 베를리너판을 도입하고 도내 최다인 매일 28면,컬러 20면 제작 등 지면혁신을 단행한 강원도민일보가 창간 25주년을 계기로 또 한번 새로워집니다.25년 독자와 함께하며 지역의 가치와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전국 대표 지역일간지로 성장한 강원도민일보의 새로운 100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날씨 >> 2면
오피니언 >> 10∼11면
지역 >> 12∼20면
문화·스포츠 >> 25∼27면
>> 더 시원해진 지면
강원도민일보의 얼굴인 1면이 기존 6컬럼에서 5컬럼으로 바뀝니다.그동안 1면 6컬럼,나머지 지면 5컬럼을 혼용했지만 오늘부터 1면도 5컬럼으로 변경,더욱 깔끔하고 통일된 시원한 지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5컬럼 편집은 선진국 신문들과 국내 유력 일간지가 채택하고 있는 베를리너판에 최적화 된 디자인으로 독자들이 훨씬 편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오늘 지면에서 놓쳐서는 안될 주요 기사와 이슈를 소개하는 지면안내와 (인포)그래픽 뉴스를 강화,독자 여러분의 손쉬운 세상읽기를 도와드립니다.
>> 더 보기편한 뉴스
세분화되고 크게 확대한 날씨정보를 2면에 전진배치,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독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도민마당면에 게재하던 시장·군수 동정을 해당지역면에 배치하고,체육면과 문화면을 24~27면으로 조정,컬러면으로 제작합니다.오피니언면은 10·11면으로 이동합니다.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 뉴스를 보다 많이 전달하기 위해 월 8면의 ‘평창매거진’과 함께 ‘우리가 평창이다’란을 신설합니다.
주말매거진 금→목요일 알찬 소재로 찾아갑니다
>> 더 풍성해진 주말
매주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옮긴 새로운 주말판인 ‘주말매거진 o·f·f’를 선보입니다.기존 2개면에서 올 컬러 5개면으로 확대·제작하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일상에 지친 독자들의 주말과 휴일계획에 알찬 팁을 제공합니다.맛과 여행,레저,축제,산 등 휴식과 건강한 주말을 위한 정보와 함께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담은 ‘펫’ 지면도 꾸밉니다.시민 전문가들의 지면인 ‘미식공감’,‘남다른 여행’,‘사라져가는 것들’등은 일에 치이고,뉴스에 지친 독자들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토요일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웃이야기를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