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망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투자가치 ‘높아’
전체 자주식 주차장에 풀가전, 풀퍼니처까지 제공

▲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 투시도
▲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 투시도
쾌적한 환경과 힐링의 도시로 각광받는 속초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가 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속초시 동명동 287번지 일원(속초지원 맞은편)에 들어서는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3층으로 건축되며 상가 11실,오피스텔 7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8가구 등 총 106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3.57㎡,공동주택 전용면적은 45.75 ∼47.09㎡ 규모다.인트레빌 하버뷰 단지는 속초 관광지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단지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속초시청,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이 위치해 있는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또 법원이 가까워 변호사,법무사 사무실이 주위에 밀집돼 있는 등 다양한 임대수요로 공실 걱정이 없어 상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 장점도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정남향과 정동향을 바라보는 각 호실 전체에서 동명항과 등대전망대,속초항,설악대교,금강대교는 물론 멀리 외옹치항까지 조망할 수 있다.또 청초호와 아바이마을을 잇는 갯배타는 모습과 속초항에 정박한 크루즈를 실내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전체 자주식 주차장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으며,최신 트렌드인 풀가전 및 풀퍼니처를 도입했다.이같은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부담이 적고 환급성(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대가 희소성 높은 소형 타입이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것도 매력적이다.이와함께 최근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훨씬 좋아져 안정적인 임대수입도 기대해볼 만 하다.

이미 지난 6월말 개통된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를 통해 기존 2시간 10분 걸리던 서울~양양간 주행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약 40분가량 단축됨에 따라 속초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실제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민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17년 하계휴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계휴가 여행 국내 목적지 선호에서 강원도(33.2%)가 1순위로 나타났으며,1위 지역인 강원도에서는 속초가 1위로 꼽혔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T map 여행 관련 목적지 검색량 기준 광역지자체별 ‘국민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순위에서 속초해변과 속초관광시장이 1위를 차지할 만큼 속초는 관광도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속초가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지역 부동산사무소에는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을 찾는 사람들의 문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이밖에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속초의 미래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지난해 확정돼 추진중인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 사업이 오는 2025년 완료될 예정인데다 속초항 10만t급 대형크루즈 항만 조성,평창동계올림픽 배후관광도시 지정 등으로 관광지 속초의 가치는 상승일로에 있다.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 모델하우스는 속초시 교동 888-2번지(교동 먹거리단지 입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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