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 역사뮤지컬 ‘별의 여인,선덕’ 공연 모습
▲ 역사뮤지컬 ‘별의 여인,선덕’ 공연 모습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선덕여왕의 일대기가 뮤지컬로 펼쳐진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역사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연출 정다미·극본 이차영)을 선보인다.‘별의 여인,선덕’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민간 단체 우수 공연에 선정된 작품으로,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과 천문학자 지귀가 첨성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과 참다운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극은 총 4막으로 구성됐으며 전수미,오대성,정다미,한재영,문지수 등이 출연한다.관람료 1만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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