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 보광사 신도·굿월드 회원
‘늦은 통일을 멋진 통일로’ 메시지

▲ 대한불교 조계종 영랑호 보광사 신도들과 어린이 구호단체 (사)굿월드 회원들은 5일 보광사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 대한불교 조계종 영랑호 보광사 신도들과 어린이 구호단체 (사)굿월드 회원들은 5일 보광사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대한불교 조계종 영랑호 보광사 신도들과 어린이 구호단체 (사)굿월드 회원들이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2018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들은 최근 보광사에서 평화의 벽 건립캠페인에 단체로 동참하는 서명식을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보광사 주지스님은 ‘함께하는 평화통일,행복한 희망세상을 서원합니다.올림픽의 중심 가치는 평화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라고,굿월드 회원들은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라는 대한민국의 통일과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각각 작성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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