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순 작 ‘봄소식2’
▲ 이현순 작 ‘봄소식2’
‘제8회 한국서가협회 강원도지회 초대전’이 13일부터 춘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내 고장 붓글씨 한마당’을 주제로 열려 강원도 서예인의 진수를 선보인다.전시회에는 한국서가협회 도지회 임원,초대작가,회원의 작품을 비롯해 2016,2017 도서예전람회 특선상 이상 수상작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개막식은 13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김우경 한국서가협회 도지회장은 “새로운 현대서예를 전통서예에 접목시킨 강한 점과 부드러운 선의 조화 등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