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는 풍류와 해학의 민중시인 난고 김병연 탄생 210주년을 맞아 김삿갓의 발자취가 서린 영월에서 ‘제8회 김삿갓 해학의 길 걷기’를 개최합니다.참가자들은 삿갓과 두루마기 차림에 괴나리봇짐을 지고 ‘풍자와 해학,무소유의 길’을 걷게 됩니다.특히 해학의 길을 걷다보면 마임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과 문화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7년 9월 23일(토) 오후1시∼오후4시

■ 장소 : 영월군 김삿갓 문학관 및 생가터 일대

■ 주최 : 강원도민일보·영월군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영월문화재단·강원랜드

■ 문의 : 강원도민일보 강원사회조사연구소

033)260-9334,영월지사 033)373-7001

※선착순으로 참가자 500명과 어린이 100명에게는 기념품으로 삿갓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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