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시립미술관 4·5전시실

▲ ‘강릉예술축전 도자기 시화전’이 오는 19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 ‘강릉예술축전 도자기 시화전’이 오는 19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강릉예술축전 도자기 시화전’이 오는 19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제4·5전시실에서 열린다.

강릉문인협회(지부장 심은섭)는 회원들의 시를 접시,항아리 등의 도자기로 구워 관람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공계열,김옥란,유금숙 등 회원들은 30여개의 신작 시를 발표해 예향의 진수를 선사한다.심은섭 지부장은 “강릉이 과거부터 문학인들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는 만큼 현재도 독특한 작품세계의 문학이 많으니 이번 전시를 통해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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