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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심기준 정치적 존재감 ‘주목’

송, 올림픽 예산 577억 국회 증액
심, 소속의원 입장권 구매 동참 제안
향후 도내 주요 현안 가교 역할 기대

진민수 2017년 09월 15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심기준(비례) 의원의 광폭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송 의원은 지난 추경 심사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등 조정소위 위원으로서 정부 편성안에 빠졌던 올림픽 예산 577억원을 국회에서 증액했다.또 국토교통부로부터 민간자본 투입구간인 춘천~서울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 방안에 대한 검토 입장을 이끌어 냈다.평창올림픽 기간 중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분 전시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도 얻어냈다.송 의원은 당내 법률위원장과 적폐청산위원,지방선거기획단원으로 뛰면서 정치적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심 의원의 행보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방점이 찍혀 있다.올 상반기까지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내 평창올림픽지원위원장을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또 평창올림픽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부가세 부담을 경감시키는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후 지난달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냈다.의원회관 의원실마다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판넬을 거는데도 앞장섰다.민주당 도당위원장이기도 한 심 의원은 10월 말로 예정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를 강릉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도 전방위로 뛰고 있다.최근 당 의원총회에서는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당 소속 의원 전원의 입장권 구매를 제안해 당지도부와 강원도간 약정식을 개최하는데 가교역할을 했다.

원주고 선·후배이기도 한 심기준(24회)·송기헌(26회) 의원은 국회 평창동계지원 특위에서도 나란히 활약하는 등 향후 집권여당 의원으로서 도내 주요 현안 해결과 도출신 인사 발탁 등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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