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범죄자 ‘배리 씰’ 실화 바탕 제작
무기 밀반출 등 파란만장 삶 다뤄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엔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의 삶은 어느 날 찾아온 CIA 요원 ‘몬티’에 의해 180도로 바뀌기 시작한다.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쾌락을 느끼게 된 ‘배리’는 점점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결국 FBI,CIA 등 미국 수사기관은 물론 백악관과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속이며 하늘에서 세상을 갖고 노는 범죄자로 악명을 떨친다.톰 크루즈가 잘나가던 민항기 조종사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배달부로 변신하는 ‘배리’역을 맡아 탁월한 심리 변화와 짜릿한 비행 액션을 선보인다.또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던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4일 기준 박스오피스 3위다.15세 관람가. 최유란
박스오피스 순위(집계기간 : 2017/9/8∼2017/9/14)
순위 | 영화명 | 강원도 관객수 | 전국 누적 관객수 |
1 | 살인자의 기억법 | 3만 1545명 | 158만 48명 |
2 | 그것 | 1만 6018명 | 69만 547명 |
3 | 킬러의 보디가드 | 9587명 | 137만 9791명 |
4 | 택시운전사 | 4462명 | 1211만 8296명 |
5 | 청년경찰 | 3909명 | 561만 5394명 |
6 | 베이비 드라이버 | 2066명 | 8만 3830명 |
7 | 발레리안 | 2026명 | 50만 6459명 |
8 |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 | 1907명 | 9만 5044명 |
9 | 아메리칸 메이드 | 1060명 | 4만 9717명 |
10 | 저수지 게임 | 953명 | 7만 297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