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4년간 생태관광 등 지원

정선권역 농촌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 투입된다.

정선군은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4년 동안 75억원(국비 52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젝트는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정선읍 덕우리 히스토리텔링형 생태관광,임계면 용산2리와 용꿈마을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등이다.이 중 59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임계건강 공동 홈,백두대간 임계 역사문화관,임계 야외교류마당,백두대간 능금뙈기쉼터,능금가로길,임계천 생태친수공간 조성이 핵심이다.덕산기 계곡과 덕우리 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히스토리텔링형 생태관광은 3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에는 2년간 5억원,역량강화 사업의 경우 내년 한해 1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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