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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해양레저 안전수칙 팁, 스스로를 지키자

윤태연 2017년 09월 19일 화요일
▲ 윤태연   속초해양경찰서장
▲ 윤태연
속초해양경찰서장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는 우리나라는 해양레저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적의 환경으로 해양레저 인구도 이미 120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이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즐겁고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동해안 3대 해양활동인 서핑,스킨스쿠버,바다낚시 중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서핑은 최근 3~4년 사이 서핑 인구가 기하급수 적으로 증가하며 새로운 해양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았고 현재 서핑족의 분포는 양양이 45%,부산 30%,제주도가 15%를 차지하고 있다.양양지역은 서핑에 알맞은 파도가 형성될 수 있는 지형을 갖추고 있어 주말·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서핑족이 찾아와 즐기는 서핑활동의 대세 지역으로 떠올랐다.서핑은 기초 수영을 익히고 준비운동은 필수다.그리고 활동 전 기상,조류 등 일기예보 확인하며 기상변화를 수시 확인하고 장소는 해수욕장이나 낚시터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구역 근처를 삼가야한다.

둘째 스킨스쿠버는 최근 이용객이 매년 크게 증가해 동호인이 약 30만명에 이르며 동호인들이 가장 쉽게 찾는 곳이 강원도 동해바다이다.동해바다는 맑고 깨끗하여 시야가 확보되어 스킨스쿠버를 즐기기에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스킨스쿠버는 수중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자칫 큰 사고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스킨스쿠버는 사전 충분한 준비운동은 필수이며 활동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높은 파도,혼탁한 시야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해야한다.특히 잠수는 반드시 2인 1조 활동해야하며 수심 30m 이내에서 하며 상승하기 전 위쪽에 선박이나 장애물이 없는지 주의하며 천천히 상승해야한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기존 갯바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낚시는 선상 낚시 등으로 세분화 되고 있는 추세로 바다낚시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개인 및 가족단위로 동해바다를 많이 찾고 있다.바다낚시는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하며 어선 승선 전 승선자 명부 작성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승객들은 선내 음주는 절대 금지해야 한다.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 생각되는 사고들을 접하게 되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조금의 관심으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 우리 사회를 슬프게 하는 잘못된 자세이다. 안전에 대한 의식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더불어 속초해양경찰서는 해양레저 활동자의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과 안전 활동으로 해양레저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 활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레저사업장 현장점검, 대국민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통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대응능력을 키움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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