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비극’ 등 26곡 담아
‘악몽의 순간’ ‘거리의 비극’ ‘남겨진 사람들’ 등 주요 트랙은 독일 바벨스베르크 오케스트라가 맡아 깊이 있는 소리를 구현했다.전체 앨범에는 총 26곡이 담겼으며 CD(콤팩트디스크)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된다.‘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을 취재해 이를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태우고 광주까지 간 서울의 택시운전사 고 김사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지난 16일 기준 국내에서 누적 관객 1213만8천827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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