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전통 김치·간장·된장 등 우리나라 전통식품으로부터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인체에 유익한 균)에 당뇨합병증을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상용화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식품연구원 대사질환연구단 소속 박호영,김윤숙 박사 연구팀은 김치 유래 KF00816,KF140과 전통간장 유래 KF8,전통된장 유래 KF11 등 프로바이오틱스 4종을 발굴해 균주를 기탁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이 프로바이오틱스들은 시험관 테스트와 동물실험에서 최고 80%의 최종당화산물저감 효능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