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34·사진)가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싱글와이프’의 스페셜 MC를 맡는다.

SBS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화는 결혼 5년차 주부,두 아들을 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19일 전했다.

이어 “김정화는 VCR을 통해 출연자들의 일탈 여행을 지켜보며 부러움과 공감을 크게 표했다”고 덧붙였다.

청춘스타 출신 김정화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CCM(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과 2013년 결혼했으며 그간 육아에 전념해왔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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