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간부공무원들이 17년째 소외계층 명절 위문을 하고 있다.삼척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소외계층 258가구를 방문,위로한다.이번 추석명절에는 자비로 1인당 3만원이상 위문품을 마련,지역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과 격려 한다.지난 2000년이후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2억8000만원 상당액의 위문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특히 6급이상 공무원들은 노인과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과 1대1 소외계층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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