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쾌락’ 운영 노하우 공유
문화거리서 식음료도 판매
특히 청년들이 직접 지역 대표 축제에 참여해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예비 문화기획자로서 자질과 경험을 쌓게 된다.
청년활동가들은 프린지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의 거리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하고 청년장사꾼 구역에서 식음료도 판매한다.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청년마을에서는 원도심 내 청년문화 활성화를 모색하는 ‘전국 청년 활동가 미래생존 컨퍼런스 청년대담’을 진행한다.20일 ‘청년,청년의 삶,청년활동 그들은 누구인가’,21일 ‘시대정신의 얼리어답터 청년,무엇을 꿈꾸는가’,22일 ‘놀이와 꺼리,욕구와 요구사이,무엇이 당신을 이끄는가’,22일 ‘생존을 위한 성장의 엔진 문화적 선택지는 어디인가’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지역 대표 축제를 스스로 이끌어 가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말했다. 박성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주요 일정표
| 9월 20일(따뚜공연장 A1 stage) | |
| 18:00~19:30 | 댄싱카니발 예선 |
| 19:30~ | 양희은과 함께하는 시민합창단 |
| 월드 플래시몹 | |
| 개회선언 | |
| 불꽃놀이 | |
| 가수 양희은 축하 공연 | |
| 주제공연 메모리 오브 원주 | |
| 20:20~21:40 | 댄싱카니발 예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