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훈(사진 오른쪽)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이 20일 대진환경개발을 방문,조영재 대표에게 이노비즈 지정서를 전달했다.
▲ 정영훈(사진 오른쪽)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이 20일 대진환경개발을 방문,조영재 대표에게 이노비즈 지정서를 전달했다.
동해 대진환경개발(대표 조영재)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동해 대진환경개발은 2001년 설립된 수질관리 전문환경기업으로 지난해 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또 하·폐수종말처리장,축산및분뇨처리장,음식물자원화시설,측정·분석,설계시공분야 등 수질관리 분야에 매진한 결과,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와함께 부설연구소와 최첨단연구 실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기청 R&D,자금,수출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섭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