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이·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8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했다.정선군과 정선군이장연합회(회장 전영록)는 21일 올림픽 알파인경기가 열리는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제10회 정선군 이·반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정의 일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반장들은 화합과 소통을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정선의 붐 조성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또한 이들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문 낭독과 함께 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도 다졌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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