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회

▲ 삼척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 삼척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삼척시가 신에너지성장 사업을 축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양호 시장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관했다.보고회에서는 내년도 3대 시정목표로 명품 생태관광과 일자리 창출,4차산업혁명 대비 신산업 육성을 제시했다.또 3대 시정 목표와 함께 사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고려한△신에너지 기반 성장도시△문화가 숨쉬는 관광도시△일자리 만드는 경제도시△모두가 편안한 복지도시△살고싶은 균형발전도시△소통하는 위민행정도시 육성 등 6대 역점시책을 선정했다.아울러 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내년도를 관광삼척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보고회는 본청 실과와 사업소 34개 부서를 대상으로 고유사업 286건,주요사업 132건,신규사업 92건,특수시책 56건 등 총566건 중 내년도 사업실행 가능성이 큰 신규 사업과 특수시책 120건을 주제로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시정 공감대 확보와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참신한 신규사업과 특수시책들을 많이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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