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원덕읍 세무8급 윤대현(사진)주무관이 20일부터 22일까지 고성군 델피노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20여 명이 참석했으며,신세원 발굴 등 자주재원 확충 방안과 지방세정·세제분야 발전방안,납세자 권리 증진 방안 등의 주제로 연구발표와 토론을 벌였다.윤 주무관은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누진세율 도입을 통한 지방세수 증대 방안’이라는 과제로,현행 석탄화력 발전부문을 중심으로 종량세에서 누진세로의 세율체계의 개편을 통한 지방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진교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