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5회 강원예술제’ 개막식이 지난 23일 평창 백일홍 꽃밭 특설무대에서 이재한 도예총 회장,심재국 평창군수,염동열 국회의원,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과 도내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제55회 강원예술제’ 개막식이 지난 23일 평창 백일홍 꽃밭 특설무대에서 이재한 도예총 회장,심재국 평창군수,염동열 국회의원,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과 도내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55회 강원예술제’가 지난 23일 평창 백일홍 꽃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연·전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 앞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원예술인대회’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시상했으며 개막 선언 후에는 개막 공연 ‘해피공감음악회’가 펼쳐졌다.또 24일 백일홍 꽃발 특설무대에서는 ‘강원음악회’와 ‘강원무용축전’이 열렸다.

‘예술,평창을 품다’를 주제로 도예총(회장 이재한)이 주최하고 강원예술제 운영위원회와 도예총 산하 8개 전문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강원예술제는 내달 8일까지 평창 백일홍 꽃밭 일원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이어진다.행사일정은 25일 ‘제26회 강원국악경연대회’와 ‘강원연극축전’이 펼쳐지며 내달 8일까지 ‘강원문인시화전’ ‘강원미술협회 특별전’ ‘강원사진전 및 한중국제사진교류전’이 전시된다.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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