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기협체육대회 시상식에서  이상학 강원기협회장이  우승을 차지한 강원도민일보 박지은(사진 오른쪽) 지회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 강원기협체육대회 시상식에서 이상학 강원기협회장이 우승을 차지한 강원도민일보 박지은(사진 오른쪽) 지회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강원기자협회(회장 이상학)가 주최한 ‘2017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강릉 강북공설운동장에서 기자와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강원도민일보지회(회장 박지은)는 이날 계주,단체줄넘기에서 우승하고 족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했다.준우승은 G1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신세희 강원일보 기자가 받았고 대회 MVP는 강원도민일보 사회부 노현아 기자가 선정됐다.

강원기자협회는 이날 개회식에서 강릉 경포 석란정 화재·붕괴 사고로 순직한 경포119안전센터 고 이영욱(60) 소방 경과 이호현(28) 소방교를 추모했다.또 이번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130일여 앞두고 강릉에서 개최,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걸고 올림픽 붐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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