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출신 서광하(사진) 교수(77)가 앨라배마 주 캠벨스빌 대학교 한반도연구소(The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소장으로 최근 임명됐다.캠벨스빌 대학의 대표적인 법사회학 교수인 서 박사는 ‘한반도통일 4대 방안’ 책자 발간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고,미 동남부 지역 대학교에선 유명 정치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서 박사는 비영리 사단법인 ‘New beginning Korea Inc’ 회장으로 고향 횡성 둔내면 중학교에 오래전부터 개인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앨라배마/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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