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석근 목사)는 24일 오후 평창 용평리조트 돔에서 제18회 백두대간 햇불기도회를 열어 2018평창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도회를 가졌다. 이재용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석근 목사)는 24일 오후 평창 용평리조트 돔에서 제18회 백두대간 햇불기도회를 열어 2018평창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도회를 가졌다. 이재용

‘제18회 백두대간 햇불기도회’가 24일 오후 평창 용평리조트 돔에서 도내 기독신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석근 강릉 반석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하고 평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장환 평창중앙감리교회 목사)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승천 선일장로교회)가 주관한 올해 기도회는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회를 가졌다.

햇불기도회 예배는 권오서 춘천중앙감리교회 목사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양명환 횡성감리교회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기도회에 앞서 두드락,샘앙상블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최문순 도지사,권성동·염동열·황영철·송기헌 국회의원,최명희 강릉시장,심재국평창군수 등 지역사회단체장을 비롯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감독)와 장석진 재미 강원도목사회장(전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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