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원외지역위원장 워크숍
SNS로 개최지 홍보 중계도 진행

▲ 더불어민주당 원외위원장 워크숍 참석차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한 추미애 대표가 심기준 국회의원,김정우 대표비서실장,김경수 강릉시지역위원장,구자열 도의원 등과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CF 라이브 영상을 촬영,SNS로 중계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원외위원장 워크숍 참석차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한 추미애 대표가 심기준 국회의원,김정우 대표비서실장,김경수 강릉시지역위원장,구자열 도의원 등과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CF 라이브 영상을 촬영,SNS로 중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추미애 당대표와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송영길 국회의원,김정우 당대표 비서실장,김 현 대변인과 전국 원외지역위원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외지역위원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강원도당은 비인기 종목을 중심으로 한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 구매와 대회 홍보를 요청,지난 14일 추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구매를 공식 약정한데 이어 원외에서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평창 입장권 판매가 아직 목표량에 크게 모자라 당 차원의 전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동참을 요청했다.

추미애 대표는 “원외지역이 승리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완벽한 전국정당,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며 원외지역위원장들을 격려했다.추 대표는 이날 알펜시아 리조트 내 곳곳을 둘러보며 평창을 홍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SNS를 통해 중계하기도 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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