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원외지역위원장 워크숍
SNS로 개최지 홍보 중계도 진행
이날 강원도당은 비인기 종목을 중심으로 한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 구매와 대회 홍보를 요청,지난 14일 추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구매를 공식 약정한데 이어 원외에서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평창 입장권 판매가 아직 목표량에 크게 모자라 당 차원의 전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동참을 요청했다.
추미애 대표는 “원외지역이 승리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완벽한 전국정당,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며 원외지역위원장들을 격려했다.추 대표는 이날 알펜시아 리조트 내 곳곳을 둘러보며 평창을 홍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SNS를 통해 중계하기도 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