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박람회 여성 CEO대회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 제5회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국제무역 투자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동북아 여성CEO대회에 참가 각국 여성기업인들과 최문순 지사가 ‘2018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에 동참했다. 김명준
▲ 제5회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국제무역 투자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동북아 여성CEO대회에 참가 각국 여성기업인들과 최문순 지사가 ‘2018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에 동참했다. 김명준
“환동해 시대에 동북아를 대표하는 여성기업인들이 평화올림픽 완성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올해 제5회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 투자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동북아 여성CEO대회에 참가한 한국·중국·일본·러시아·몽골 등 각국 여성기업인들이 ‘2018평화의 벽·통합의 문(The Peace Wall&Gate)’건립에 동참,경제협력을 고리로 한 평창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며 평화올림픽을 염원했다.

김순자 글로벌여성경제인연합회 이사장은‘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글로벌여성경제인엽합회가 힘을 모으겠습니다’라고 적었다.후샤오리(胡曉麗)중국기업연합회단장 부이사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을 염원하며 2022베이징 올림픽과의 협력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노브고로도바 옐레나 빅토로브나(Novgorodava Elena)러시아 기업발전센터 대표는 ‘동북아 여성CEO대회의 성공과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완성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일본 돗토리현 후쿠시마 토미코 (주)브릴리언트어소시에이트 대표는 ‘동북아 여성기업인들이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쿨란 다바도르 몽골 자연화장품 대표는 ‘세계인의 축제,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평화올림픽을 염원했다.정경인 강원여성경제인연합회장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강원여성경제인의 힘을 모으겠습니다.남북통일의 기로를 열다!’라고 적고 평창올림픽에 대한 지원의지를 밝혔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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