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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화합·평화의 전환점 평창올림픽 개최 의미 공유

한·독미디어포럼 개막
한·독 각 분야 전문가 참석
성공개최·경제협력 등 논의
28일까지 주제발표·토론

김여진 2017년 09월 27일 수요일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의미를 공유하고 성공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독일 미디어포럼이 26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렸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의미를 공유하고 성공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독일 미디어포럼이 26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렸다.
26일 개막한 한·독미디어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스포츠,경제,관광분야 전문가와 지역 오피니언리더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의미를 공유하고 성공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 분단이라는 아픔을 겪었다는 공통점을 가진 양국이 스포츠를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이날 진행된 3개 세션에서는 평창올림픽스포츠마케팅과 사회적경계,스포츠관광을 주제로 도와 개최도시 관계자,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클레멘스 프로코프 독일선수연맹 회장을 비롯한 독일의 올림픽 스포츠 전문가들과 독일 제1공영방송 ARD,유력 일간지 빌트(BILD)지,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 기자들이 평창의 유산가치 등을 함께 논의했다.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의 주요 기업 대표들도 참석,올림픽을 통한 마케팅과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프로코프 회장은 “한반도 위기가 전 세계 이슈지만 스포츠가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동일 도의회 의장은 “세계언론에 어려운 부분이 많이 비춰지고 있지만 강원도 차원에서 이를 헤쳐가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독일 등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성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황영철 국회 동계지원특위 위원장(강원국회의원협의회장)은 “평창의 성공을 위해서는 미디어의 역할과 독일 등 다른 나라의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대회 성공개최와 사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말했다.

▲ 2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열린 한국·독일 미디어포럼 개막식에서 홀거 슈미트 대표,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김교준 중앙일보 사장,송석두 도행정부지사,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과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정일구
▲ 2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열린 한국·독일 미디어포럼 개막식에서 홀거 슈미트 대표,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김교준 중앙일보 사장,송석두 도행정부지사,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과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정일구
김교준 중앙일보 사장은 “한반도 긴장국면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화합과 평화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미디어에서도 올림픽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통해 평창을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 밑바탕을 마련하겠다”고 했다.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은 “대회시설이 거의 완공되고 조직위 업무가 현장중심으로 전환중인 시점인만큼 이제는 대회가 가진 성장과 기회를 확산시킬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은 도종환 장관을 대신한 축사에서 “참가국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평화올림픽이 돼야한다.이를 통해 평창이 전세계적인 멋진 유산으로 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27,28일에도 주제발표와 토론,베뉴투어 등의 일정을 통해 올림픽 마케팅전략과 양국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김여진·노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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