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밖에서 풍경을 걷다-김완성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담은 여행시집이 출판됐다.시인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움을 한 편의 시로 표현한다.

시집은 총 5부로 나눠 강원도,서울,부산 등의 풍경을 총 60편의 시로 소개한다.각각의 시에는 여행지가 부제로 표기돼 독자의 상상력을 더한다.

김완성 작가는 원주에서 태어나 지난 1977년 ‘도리밭’으로 등단했다.강원도문화상,전형택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현대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98쪽 서정시학 1만원.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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