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프 2017 서울국제아트페어
전태원 아트인강원 이사장 초대전

▲ 전태원 작가의 결(Layer) 시리즈 중 아홉 번째 작품
▲ 전태원 작가의 결(Layer) 시리즈 중 아홉 번째 작품
전태원 아트인강원 이사장의 작품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마니프 2017 서울국제아트페어’에서 전시된다.

마니프 조직위원회는 전태원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전시기간 1,2부에 걸쳐 ‘결(Layer)’ 연작 11점을 전시한다.전 작가는 물결,산,모래언덕의 주름에서 영겁의 시간과 공간을 발견하며 ‘결(Layer)’ 시리즈를 제작했다.각각의 작품들은 잘게 조각낸 신문,잡지 등의 종이를 뭉쳐 묵직한 물결 형태로 재탄생한다.전 작가는 평창에서 태어나 강원미술대전 대상,강원도문화상 등을 수상하고 개인전 4회,단체전 350여회를 열었다.도미술협회장,춘천예총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아트인강원 이사장,도미술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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