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부티크호텔 출품 입상 영예
건물전체 벽돌로 봄이미지 부각

▲ 최이선 건축사가 설계해  미국 건축상을 수상한 강릉  ‘봄봄 부티크 호텔’.
▲ 최이선 건축사가 설계해 미국 건축상을 수상한 강릉 ‘봄봄 부티크 호텔’.
강릉의 건축사사무소 ‘예인’의 최이선(사진) 건축사가 미국 건축상(The American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했다.

최 건축사는 강릉 교동택지 지구에 지난해 신축된 ‘봄봄 부티크 호텔’을 출품,입상의 영예를 안았다.최 건축사가 설계디자인 한 봄봄 호텔은 건물 전체에 벽돌을 활용,‘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주변 경관까지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최 건축사는 동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을 수료했으며,강원도 경관우수건축물과 강원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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