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평화의벽 건립 캠페인 동참

▲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회장 주복용) 임직원과 도내 18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에 참여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회장 주복용) 임직원과 도내 18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회장 주복용) 임직원과 도내 18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평화올림픽을 기원하며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는 최근 도지부 회의실에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또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구현이라는 올림픽 정신에 맞춰 평화의벽 건립위원회가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는 ‘평화의 벽·평화의 문’건립 캠페인에 공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차원에서 참여하기로 했다.

주 회장과 시·군 지회장들은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영구히 기록될 평화의 메시지로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이라고 적고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다짐했다.주복용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겨질 평화의 벽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힘이지만 최근 경직된 남북관계에 화해무드가 조성돼 한반도에 평화기운이 가득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주복용 회장을 비롯해 최선남·김광래·한광호 부회장,차주건 사무처장과 도내 18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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