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6070콘서트·마술쇼 등

횡성한우 프린지 페스티벌인 ‘함께보소’ 공연이 인기다.

횡성한우축제위원회(위원장 원팔연)와 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횡성한우축제(19~23일)에 맞춰 원도심 및 전통시장일대 활성화와 횡성한우축제 공연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프린지 페스티벌을 기획했다.프린지 페스티벌은 등기소옆 농협과 구 횡성새마을금고를 공연장으로 활용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유명 웹툰작가인 강풀의 작품전시회와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중장년층을 위한 추억의 6070콘서트,마술쇼와 인형극,버블쇼 등이다.공연은 유료(2000~3000원)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관람객에게는 횡성한우 캐릭터 천연 비누와 횡성한우축제 전용주화인 우폐 1000원권을 지급한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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