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응원 협약 체결
입장권 구매·배지 달기 등 동참

▲ 강원도4-H연합회(회장 신명철)는 12일 농촌진흥청에서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최병문)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붐업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강원도4-H연합회(회장 신명철)는 12일 농촌진흥청에서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최병문)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붐업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4-H청년농업인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원도4-H연합회와 한국4-H중앙연합회는 12일 농촌진흥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17개 시·도 청년4-H연합회장 및 임원 30여명은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및 올림픽 마스코트 배지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강원도4-H연합회는 11월 전주에서 열리는 제47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장에 올림픽 홍보관을 설치,마스코트 포토존 및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기로 하는 등 붐업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으며,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판매부스도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도4-H연합회는 13일 강원도를 찾는 제주도4-H본부 30여명 회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활동동참을 유도하는 등 연말까지 6차례에 걸쳐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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