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여원 투입 내년 6월 완공 계획

고성군이 치매 환자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한다.군은 총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현 보건소 부지내에 연면적 321㎡ 규모로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해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치매안심센터에는 상담실,검진실,치매가족 카페 등이 설치된다.군은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2월 공사에 들어가 6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