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14일 오후 2시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에서 원주 그림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건축가 출신 정진호 그림책 작가의 사회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문화공간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정병규 동화나라 대표,박정섭 작가 등이 그림책과 공간에 대한 발제이후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원주문화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책 버스 달리다,멈추다,걷다’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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