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무궁화축제
두촌면 입장식 1위 등 종합우승

▲ 제39회 홍천 무궁화축제 개회식이 지난 14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 제39회 홍천 무궁화축제 개회식이 지난 14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홍천 민관군을 하나로 묶는 대동단결의 화합 한마당인 제39회 홍천 무궁화축제가 지난 13∼14일 이틀간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천문화재단이 마련한 무궁화축제는 14일 오전 홍천종합운동장에서 노승락 재단 이사장,전명준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 황영철 국회의원,김태성 11사단장,유은재 3기갑여단장,신동천 군의장,신영재 신도현 도의원,지역기관단체장,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군민 화합을 위한 체육·민속·전통경기로 펼쳐졌다.

올해 종합우승(3000만원)은 두촌면,준우승(2000만원)은 북방면·남면,우수상(1000만원)은 화촌면·홍천읍이 차지했다.나머지 면지역은 상사업비 500만원씩 지원된다.또 개회식 입장식 1위는 두촌면,2위는 북방면,3위는 남면에게 돌아갔다.동계올림픽 붐 조성 퍼포먼스는 남면 1위,두촌면 2위,북방면이 3위를 차지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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