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단체·모교·복지센터 마련
노래자랑·경품 등 부대 행사도

▲ 제17회 판부면주민화합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 제17회 판부면주민화합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주말을 맞아 원주지역 읍면동에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지난 14일 오전 중앙초교 운동장에서 학성동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 학성동민 화합 걷기대회’가 진행됐다.이날 걷기대회는 개회식 이후 우산초교 사거리~원주역~대성인터스파를 경유해 되돌아오는 3.5㎞ 코스에서 펼쳐졌다.

같은날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는 판부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영일)가 주관하는 ‘제17회 판부면민 화합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을 다졌다.또 학성중에서는 ‘제15회 일산동 한마음 체육대회’,명륜초교에서는 ‘제145회 개운동민 걷기대회’,원주초교에서는 ‘제17회 봉산동 화합 걷기대회’,무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4회 동민 노래자랑’,학성초교에서는 ‘2017중앙동민 화합 한마당 걷기대회’,15일 오전 우산초교에서는 ‘우산동민 걷기대회 및 체육대회’등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읍면동별로 노래자랑과 경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박성준 kww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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