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회(회장 이희숙)가 주최하는 ‘시선’전이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춘천과 홍천에서 마련된다.이번 정기전에서는 각기 다른 인물과 삶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새벽회는 홍천과 춘천에서 활동하는 화가 모임으로 지난 2005년 창립해 정기전,기획전 등을 열고 있다.1차 전시는 16~31일 춘천 갤러리 바라에서 열리며 2차 전시는 내달 2~8일 홍천미술관에서 이어진다.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갤러리 바라에서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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